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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안전한 야영장 조성해 캠핑 산업 활성화

입력 : 2021-04-05 03:00:00 수정 : 2021-04-04 14: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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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1년 등록야영장 지원 사업’ 공모에 13개 시·군 야영장 26개가 선정, 국비 포함 사업비 5억7000만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도내에는 18개 시·군에 260여 개의 다양한 유형의 야영장이 있으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관광지 선호 등 관광 유행의 변화에 따라 경남의 야영장에 대한 선호도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사업은 안전한 야영장 환경 구축과 야영장 내 다양한 관광매력 제공을 통해 건전한 캠핑문화의 확산 및 캠핑 산업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야영장 안전·위생시설 개보수 지원’과 ‘야영장 화재안전성 확보’(화재안전 시설 지원·일산화탄소 경보기 대여 체계 구축) 등 2개 분야로 추진된다.

 

도는 ‘야영장 안전·위생시설 개보수 지원’에 11개 시·군(창원, 통영, 김해, 밀양, 양산, 고성, 남해, 하동, 산청, 함양, 거창) 야영장 13개가 선정됐다.

 

또 ‘야영장 화재안전성 확보’(화재안전 시설 지원·일산화탄소 경보기 대여 체계 구축)에 8개 시·군(김해, 밀양, 창녕, 고성, 하동, 산청, 함양, 합천) 야영장 13개가 선정됐다.

 

사업비는 ‘야영장 안전·위생시설 개보수 지원’에 3억7000만원, ‘야영장 화재안전성 확보’(화재안전 시설 지원·일산화탄소 경보기 대여 체계 구축)에 2억원으로 5억70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노영식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변화하는 관광유행에 따라 캠핑장을 찾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야영장 환경 구축과 캠핑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코로나 시기 안전한 경남관광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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