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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부터 점차 비 그쳐…낮기온 15도 내외

입력 : 2021-04-03 20:16:14 수정 : 2021-04-03 20: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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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절기상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청명(淸明)'인 오는 일요일 4일에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점차 맑아지겠다. 다만 낮 기온이 15도 내외로 내려가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3일 기상청은 "전국에 오고 있는 비는 내일(4일) 오전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낮 3시 이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며 "다만 전남권과 제주도는 내일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낮 기온은 오늘보다 3~7도 가량 더 떨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15도 내외가 되겠고 강원 영동과 경북북부내륙은 10도 이하로 쌀쌀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원산지에서는 오후 3시 이전까지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5~14도, 낮 최고기온은 8~17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수원 9도, 춘천 7도, 대관령 1도, 강릉 6도, 청주 10도, 대전 11도, 전주 12도, 광주 12도, 대구 11도, 부산 12도, 제주 12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수원 16도, 춘천 14도, 대관령 4도, 강릉 10도, 청주 14도, 대전 14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대구 12도, 부산 13도, 제주 14도다.

 

4일 아침에는 수도권과 충남권, 전라서해안,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또 경상권해안에는 바람이 시속 35~60㎞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 등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이겠다. 원활한 대기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공기는 청정하겠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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