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이세영(33·사진)이 쌍꺼풀 수술 후 촬영한 증명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세영은 2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증명사진”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검은색 목폴라에 재킷을 걸치고 머리를 단정히 묶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수술 후 더 크고 또렷한 눈매를 자랑하는 그의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그는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언니”, “똘망똘망 바비인형 같아요”, “빛이 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2011년 MBN 공채 개그맨 1기로 데뷔, 이후 ‘SNL 코리아’, ‘최신유행 프로그램’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현재 그는 5세 연하인 일본인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 ‘영평TV’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쌍꺼풀 수술 과정을 유튜브로 공개해 큰 관심을 받았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