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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대만 열차 탈선 관련 한국인 피해접수 아직 없어”

입력 : 2021-04-02 20:56:07 수정 : 2021-04-02 20: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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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동부 화롄의 한 터널 안에서 2일(현지시간) 열차 탈선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AFP/연합뉴스

 

외교부는 2일 대만에서 열차가 터널 안에서 탈선한 사고와 관련 “현재까지 우리 국민 피해 접수는 없다”고 밝혔다.

 

대만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번 터널 내 열차 탈선 사고로 이날 현재까지 50명가량이 사망하고 150명 넘게 부상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주대만대표부를 통해 관련 동향을 파악 중”이라며 “우리 국민 피해 확인 시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같이 말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주대만대표부는 해당 지역 소방당국에 한국인 피해 여부 등을 확인하면 즉시 알려달라고 요청하는 한편 담당 영사를 사고 현장에 급파했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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