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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4월 첫 주말 전국에 ‘비’ 소식…4일 오후 그쳐

입력 : 2021-04-02 18:08:10 수정 : 2021-04-02 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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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걷고 있다. 연합뉴스

4월 들어 첫 주말인 3∼4일은 전국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 비는 4일 오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

 

2일 기상청은 “오늘(2일) 밤에 제주도와 전남남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3일 오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면서 “수도권은 3일 본격적인 비가 시작되기 전에 새벽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모레인 4일 오전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으나, 전남권에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강원산지의 경우, 4일 아침부터 오후 사이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려 쌓이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도 도로살얼음이 생기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3일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이날(13∼24도)보다 2∼5도가량 낮은 20도 내외가 되겠다. 강원영동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15도 내외로 선선하겠다.

 

4일 낮 기온은 3일보다 3∼7도가량 더 떨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15도 내외가 되겠으며,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내륙은 10도 이하(특히 강원산지에는 5도 이하)로 쌀쌀할 날씨를 보이겠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9∼15도, 낮 최고기온은 12∼22도가 되겠으며, 4일 아침 최저기온은 5∼15도, 낮 최고기온은 8∼18도가 되겠다.

 

이강진 기자 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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