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부산 평생학습도시 입증… 12개 구·군 평생교육 활성화사업 공모 선정

입력 : 2021-04-03 03:00:00 수정 : 2021-04-02 16:12:2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부산시가 평생학습도시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교육부 주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12개 구·군이 선정됐다.

 

2일 부산시에 따르면 사상구·금정구·기장군과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 9개 지자체가 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1억5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초자치단체의 평생학습체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부산지역 지자체들의 프로그램은 △지역자원 연계 강화형(사상구) △지역특화 프로그램형(금정구·기장군) △지역특화 프로그램 컨소시엄형(중구·서구·영도구·부산진구·동래구·남구·북구·사하구·연제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다.

 

특히 컨소시엄형은 ‘온라인 평생학습도시 부산’ 구현을 목표로 9개 지자체가 공동사업에 참여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높아진 주민들의 평생학습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적극적인 참여로 향후 부산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구·군 평생학습관 및 읍·면·동 행복학습센터 운영과 마을 도시재생과 연계한 평생학습 빌리지 조성, 평생교육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 등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올해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 분야에서 최대 규모로 선정되는 등 평생교육 지원사업에서 매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맞춤형 학습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