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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네이버와 개발한 모바일 AI 챗봇 서비스 ‘마음봇’ 오픈

입력 : 2021-04-05 20:00:40 수정 : 2021-04-05 20: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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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이 네이버클라우드·네이버클로바와 함께 클로바 챗봇(CLOVA Chatbot) 서비스를 활용한 고객용 모바일 AI챗봇 서비스 ‘마음봇’을 오픈했다.

 

마음봇은 네이버 모바일 검색결과 화면에 AI 챗봇 연결 아이콘이 배치되는 국내 최초의 챗봇 모델로, 고객들은 ‘현대해상’ 홈페이지나 앱으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네이버 검색결과 화면 안에서 곧바로 챗봇 접속이 가능해 신속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챗봇이 주로 해외 AI 엔진을 사용했던 점과 달리 마음봇은 국내 사용자에게 특화된 클로바 챗봇 서비스를 사용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클로바 챗봇은 조사와 어미가 발달한 한국어의 특징을 잘 분석하는 우수한 자연어처리 엔진을 활용해 고객이 자연어로 질문을 입력해도 정확한 답변이 가능하다.

 

고객들은 마음봇에서 보험계약조회, 보험료 납입, 보험금 청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가입, 지점 위치 안내 등 다양한 업무 처리와 상담 서비스를 원하는 때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마음봇은 상담 유형에 따라 챗봇 메뉴가 배치되고, 텍스트 위주가 아닌 이미지 형태의 맞춤형 상담 답변을 제공하는 등 고객 친화적 인터페이스로 구성되어 있어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해상 정규완 디지털전략본부장은 “네이버클라우드의 AI 서비스 도입을 통해 국내 최초의 챗봇 모델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롭게 개발된 마음봇을 통해 챗봇에 익숙지 않았던 고객들도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이버 클로바 강지훈 책임리더는 “클로바 챗봇은 네이버의 데이터와 노하우가 적용된 자연어 처리기술로 사용자의 의도를 이해하고 자연스러운 고객응대가 가능하다” 며 “마음봇으로 많은 고객이 모바일 환경에서 편리하게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클로바 챗봇 서비스는 최근 다양한 기능 업데이트로 대화와 대화를 연결하여 문맥을 이해하는 멀티턴 대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강화되었고, 사용자 변수 기능을 활용하여 더 고도화된 태스크 처리가 가능하도록 개선되었다. 오는 5월에는 기존 자연어처리 모델보다 성능이 좋으면서 경량화된 엘렉트라(Electra) 모델을 추가 적용할 예정이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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