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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첫 백신 접종… 성남 수정구 특수학교·보건교사부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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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4-02 12:00:00 수정 : 2021-04-02 11: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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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교직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2일 보건·특수교사부터 시작된다.

 

교육부는 이날 경기도 성남시의 특수학교인 성남혜은학교 교직원들과 관내 초·중·고 보건 교사들이 성남시 수정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고등학교 이하 각급 학교의 보건·특수교사와 보조 인력, 특수학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달 8일부터 28일까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보건·특수교사와 보조 인력, 특수학교 교직원들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게 된다. 성남시 수정구 지역은 보건소의 백신 접종 준비가 다른 지역보다 빨리 끝나 학교 측과 협의를 거쳐 이날 교직원을 대상으로 첫 백신 접종을 하게 됐다.

 

교육부는 백신 접종을 받은 교직원이 접종에 필요한 시간만큼 공가를 신청할 수있도록 했다. 접종 다음 날 발열이나 통증 등 이상 반응이 발생할 경우 진단서 없이 병가를 신청할 수 있다.

 

2차 백신접종은 6월17일부터 7월7일까지로 예정돼 있다.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돌봄 인력은 6월에 접종이 계획돼 있다. 교육부는 나머지 교직원들에 대해 3분기 초에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방역 당국과 협의 중이다.

 

박지원 기자 g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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