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과서, 도덕 하브루타 공부도 AI 초등인강으로 “논술 토론실력 키워요”

해가 갈수록 논술이나 토론 등의 학습 능력이 중요시되고 있다. 자신의 생각을 글이나 말을 통해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연습을 많이 하는 학생일수록 추후 입시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높다. 이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공부습관을 들여주는 것이 좋다. 

특히 최근 도덕 관련 과목에서 하브루타 방식을 이용한 학습을 선호하는 추세다. 하부르타는 유대인의 전통적인 학습방법으로 공부한 내용을 토론하며 이해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리나라 교육에서도 토론학습과 독서논술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토론 학습 등의 수업을 위해서는 아이를 학원에 보내거나 우수한 교수법을 갖춘 선생님을 찾아야 하지만 요즘 같은 시기에는 쉽지 않다. 이에 최근 초등인강을 통해서도 하부르타 공부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나오고 있다.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학습 '밀크티 초등'은 최근 AI 인공지능을 활용한 도덕 토론 수업 과정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도덕 과목 'AI오픈 톡톡'은 음성인식 기술을 적극 활용한 콘텐츠로 흥미는 물론 학습효과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 학습생이 자신에게 맞는 도덕 교과서 과정 단원을 선택해 학습을 하면 초등인강 밀크티 캐릭터와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초등 도덕 과목에서 배울 수 있는 책임감, 배려심과 성실함 등 인성의 기본요소를 내면화 함과 동시에 도덕적인 삶을 자율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실제 사람과의 대화에서 자신감이 떨어지는 학생들도 AI 인공지능 캐릭터와 대화하며 말하기 및 토론 자신감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 

초등학생들의 도덕적 사고 능력과 인성 기르기를 돕는 초등인강 천재교과서 밀크T는 현재 10일 무료체험 및 학습상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김정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