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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복동 영화의 거리에 청년문화공간 ‘청년작당소’ 개소

입력 : 2021-02-02 03:00:00 수정 : 2021-02-01 09: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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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청년문화공간 ‘청년작당소’가 문을 연 부산 중구 광복동 BNK아트시네마 건물. 부산시 제공

부산 광복동 영화의 거리에 지역 최초의 청년 문화교류 공간이 들어선다.

 

부산시는 1일 부산 중구 광복동 영화의 거리에 조성된 BNK아트시네마 3층에서 ‘청년작당소’를 개관한다고 밝혔다.

 

청년작당소는 △다목적 행사·교류 공간 ‘클라이맥스’ △휴게 및 라운지 공간 ‘프롤로그’ △세미나·소모임 공간 ‘리허설룸’ △한국영상자료원 등록 영화를 열람할 수 있는 ‘영상도서관’ 등으로 꾸며진다.

 

시는 청년작당소를 문화예술 행사와 기획전시, 공예·회화 체험, 독립영화 상영 등 지역 청년들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와 교류 프로그램 운영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운영 시간은 매주 월요일에서 토요일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문화예술 활동뿐만 아니라 동아리와 스터디 모임 등 커뮤니티 활동을 원하는 부산 거주 만18~39세 청년은 누구나 무료로 시설 이용과 대관이 가능하다.

 

부산시 관계자는 “청년작당소는 실업과 연예·결혼, 주택 문제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예비 청년 문화예술가에게 선배 문화예술가와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청년 문화예술의 거점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작당소는 청년과 ‘무리를 이루다’라는 뜻의 작당(作黨)과 장소의 의미를 합친 말로, 원도심 문화 중심지인 광복동에 모여 문화예술과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계획하고 시도하는’ 청년주도의 문화공간을 의미한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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