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그룹 비투비(BTOB) 멤버 정일훈(26)이 대마초를 흡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1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정일훈을 지난 7월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일훈은 4~5년 전부터 지난해까지 지인들과 대마초를 피워왔으며 이 과정에서는 현금이 아닌 가상 화폐를 사용했다.
정일훈은 제3의 계좌를 통해 현금을 입금했고, 지인이 이 돈을 가상화폐로 바꿔 대마초를 사들였던 방식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사건이 검찰로 넘어가기 직전인 지난 5월 입대한 정일훈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가운데 도피성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정일훈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채널A와의 통화를 통해 “정일훈의 마약 적발 사실을 전혀 몰랐다”며 “입영 시기도 당초 3월로 예정됐다. 코로나19로 미뤄졌을 뿐, 마약 적발과는 관련 없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서는 “정일훈은 보도된 바와 같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수사기관에 소환돼 조사 중”이라며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하여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향후 진행되는 조사에도 성실히 임할 수 있게 끝까지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일훈은 지난 2012년 비투비로 데뷔해 메인 래퍼로 활동했다. ‘기도’. ‘무비’(MOVIE) ‘그리워하다’, ‘너 없인 안 된다’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송영길의 귀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22/128/20260222511174.jpg
)
![[특파원리포트] 중국이 부러워졌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22/128/20260222511171.jpg
)
![[박영준 칼럼] 한·일 공동이익 키울 ‘협력의 길’ 열자](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22/128/20260222511161.jpg
)
![[김정기의호모커뮤니쿠스] 정당한 ‘자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22/128/20260222511164.jpg
)







![[포토] 카리나 '눈부신 등장'](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9/300/20260219508200.jpg
)
![[포토] 혜리 '완벽한 비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9/300/2026021950839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