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신종 배달 음식 절도 수법’이 퍼져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음식 배달 사기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 속에는 신종 사기 수법을 경고하는 문자 메시지 사진이 첨부돼 있는데, 문자에는 “저희와는 연관없는 배달기사가 위장하고 픽업하러 와서 포장된 음식을 집어가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불편하시더라도 기사 픽업 시 확인 부탁드린다”고 적혀 있다.
문자와 함께 전송된 사진 속에는 두꺼운 외투, 장갑 등을 착용한 사람이 매장 안으로 들어서고 있다. 매장 밖에는 오토바이가 세워져 있고 해당 인물은 헬멧까지 착용하고 있어 배달기사라고 착각하기 쉬워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제 일할 때 ‘어디로 가세요?’라고 먼저 물어봐야겠다”, “정말 별짓을 다 한다”, “상상도 못 했다” 등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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