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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봉준호 감독, 아카데미 이어 아시안필름어워즈서 각본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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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51)이 영화 ‘기생충‘으로 다시 한 번 각본상을 받았다. 

 

28일 오후 생중계된 제14회 아시안필름어워즈에서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한진원 작가가 각본상을 수상했다. 

 

봉준호 감독은 영상을 통해 “‘기생충’으로 각본상을 받게 돼 무척 기쁘다. 감독이기 이전에 시나리오 작가로서 20년간 나의 모든 작품의 시나리오를 쓰면서 늘 고독하고 외롭고 그런 힘든 불면의 밤을 많이 보냈다”며 “그러다 보니 이렇게 각본상 받을 때가 되게 기쁜 순간이다. 시나리오 작가로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많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특히 오늘 제가 가장 존경하는 이창동 감독님께서 시상을 해주신다고 하니 더더욱 영광스러운 것 같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또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한해였지만 아시아의 영화인들이 계속해서 꺼지지 않는 창작의 불꽃으로 좋은 시나리오를 써내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이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한편 아시안필름어워즈는 부산국제영화제, 홍콩국제영화제, 도쿄국제영화제가 아시아의 영화 발전을 위해 2013년 설립한 아시아필름어워즈아카데미(AAFA)가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당초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됐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제14회 아시아필름어워즈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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