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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가 감탄한 별구경 스팟은 어디? 가평 화악터널 쌈지공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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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0-26 14:58:41 수정 : 2020-10-26 14: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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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화사가 별구경을 하러 떠난 곳이 ‘화악터널 쌈지공원‘이라고 알려져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가 별을 구경하러 밤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평소 별구경에 관심이 많다는 화사는 이날 방송에서 “예전에 강릉 안반데기를 한번 다녀왔다. 4시간 걸려서 갔는데 안개가 그렇게 많이 낀 걸 처음 봤다. 그때 한이 돼서 계속 별 보는 곳을 찾아봤다”며 별을 꼭 보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별구경 첫 시도가 실패한 뒤 화사는 1시간 반을 달려 새로운 장소에 도착했다. 그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선명히 보이는 별들에 감탄하며 하늘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화사는 “도시 소음, 자동차 소음이 하나도 없다. 내 시야는 별만 가득했다. 마치 우주에 와 있는 느낌이었다”며 사진을 공개,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들도 놀라워했다. 사진을 본 기안84는 “우주에 있는 것 같다”며 풍경을 극찬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화사가 다녀간 별구경 장소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날 화사가 다녀간 곳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산 자락에 위치한 화악터널 쌈지공원. 해당 장소는 가을 단풍과 밤하늘의 별로 유명한 곳이다. 

 

한편 화사가 별구경을 갔다 실패한 곳은 강릉의 안반데기로, ‘은하수 성지’로 불릴 만큼 우리나라에서 별이 가장 많이 보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해발 1100m의 높은 고도에 있는 만큼 해당 장소로 별구경을 갈 시에는 따뜻한 옷차림은 필수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화사 인스타그램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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