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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류이서 방문한 정도명 철학원은 어디? 과거 강경준♥장신영·이영돈 PD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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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0-13 11:41:33 수정 : 2020-10-13 13: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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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에서 전진 류이서 부부가 방문한 정도명 철학원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결혼식을 앞두고 전진, 류이서 부부가 철학관을 방문했다. 이날 전진은 이름에 안 좋은 한자를 쓰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결혼 후의 삶에 대해 고민하며 개명을 고려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에 역술가는 “전진의 본명 ‘박충재’의 충(忠)이 가슴 아플 일이 많은 한자라면서 웬만하면 이름에 잘 쓰지 않는 한자”라며 “재 역시 ‘엄마가 셋’인 한자”라고 언급해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진은 어린 시절 친어머니의 빈자리를 할머니와 고모들이 채워줬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역술가는 “이름에 아버지는 보이지가 않는다. 인연이 없다. 부모와 인연이 없다. 집을 나와 자수성가해서 커야 한다”고 말했고 전진은 “저 진짜 그렇게 자수성가 했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당시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강경준은 자신도 장신영과 결혼 전 이 철학관을 찾았다고 언급했다. 실제 지난 2017년 ‘동상이몽2’에 출연했던 장신영과 강경준은 이 철학관을 방문했고 당시 역술가는 “여자를 잘 만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잇단 연예인들의 방문으로 철학관에 대한 궁금증도 커졌다. 

 

전진 류이서 부부가 찾은 철학원은 과거 ‘이영돈PD가 간다’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10대 역술인에 정도명 철학원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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