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끝나고 돌아온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크게 내려가며 매우 쌀쌀할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14도로 예상된다.
4일 기상청은 “아침 기온이 이날보다 7도 이상 큰 폭으로 내려가고 일부 해안지역을 제외한 전국이 1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고 전망했다.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조금 낮은 17∼23도로 예보됐고 낮과 밤의 기온이 10도 내외로 크게 벌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에서 '좋음' 수준일 것으로 예상한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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