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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아 보청기, 코로나 ‘집콕’ 생활 돕는 오디오 스트리밍 액세서리 선보여

입력 : 2020-09-08 14:53:55 수정 : 2020-09-08 14: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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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년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지멘스 보청기의 새 이름, ‘시그니아(Signia)’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집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위한 보청기 액세서리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그니아는 코로나19 사태로 외출을 자제하는 상황에서 면대면 커뮤니케이션보다는 전화 통화 횟수가 늘어나고 가정에서 TV나 온라인 콘텐츠를 보는 경우가 증가함에 따라 보청기로 또렷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오디오 스트리밍 액세서리를 선보이고 있다.

 

시그니아의 오디오 스트리밍 액세서리는 스마트폰이나 TV의 음성 신호를 블루투스 신호에 실어서 보청기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보청기로 보내진 무선신호는 주변 소리의 방해 없이 깨끗한 소리를 보청기로 들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시그니아는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며 디지털 콘텐츠를 접할 상황이 많아진 만큼 또렷한 음질을 구현할 필요성이 커지면서 오디오 스트리밍 액세서리를 소개한다고 전했다. 

 

시그니아 오디오 스트리밍 액세서리 종류는 스트림라인 마이크, 스트림라인 TV 두 가지다. 스트림라인 마이크는 스마트폰 등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휴대용 모바일 기기를 연결하면 스테레오 음질의 오디오 스트리밍을 즐길 수 있는 액세서리다. 스트림라인 마이크를 사용하면 전화 통화, 음악청취, DMB 시청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TV 시청 중에도 전화 통화가 가능하며 TV 소리를 끄지 않아도 스트림라인 마이크를 통해 핸즈프리로 전화통화가 가능하다.

 

스트림라인 TV는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보청기와 TV를 직접 연결하면 TV 소리를 보청기로 직접 들을 수 있는 액세서리다. 다수의 보청기와 동시에 연결해 다이렉트 스트리밍을 즐길 수 있으며 앱을 이용하면 보청기와 스트림라인 TV를 쉽고 빠르게 연결할 수 있고, 보청기의 볼륨도 조절할 수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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