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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1L 파우치 음료 지난해 출시후 70만개 판매고 기록

입력 : 2020-07-14 16:39:16 수정 : 2020-07-14 16: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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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이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통해 단독 판매하고 있는 1L 대용량 파우치 음료 4종이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70만 개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최초 파우치 음료를 개발한 ㈜쟈뎅(대표 윤상용)은 37년 여간 쌓아온 업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커피·음료·편의점 등의 파트너사와 B2B 사업을 전개하며 다양한 파우치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이른 더위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00%의 매출 상승률을 보였다.

 

쟈뎅이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통해 단독 판매하고 있는 1L 대용량 파우치 음료는 ‘아메리카노 블랙’, ‘아메리카노 스위트’, ‘아메리카노 헤이즐넛향’, ‘복숭아 아이스티’ 4종이다. 

 

이 중 아메리카노 3종은 생두 입고 및 투입부터 로스팅, 분쇄, 추출, 충진, 냉각, 포장, 출고 등 제조 전 과정을 원스톱 시스템으로 생산한다. 이를 통해 중간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공백과 손실을 최소화하고 커피 본연의 풍미를 극대화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의 대용량 파우치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은 7월 한 달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1L 파우치 음료 10개 구매 후 모바일 어플 ‘세븐앱’을 통해 스템프 인증 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3만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박민은 쟈뎅 마케팅팀 과장은 “대용량 커피 인기와 함께 편의점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크게 늘면서 편의점을 통해 선보이고 있는 쟈뎅의 1L 파우치 커피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며, “앞으로도 쟈뎅의 노하우를 소비 흐름에 접목한 상품을 꾸준히 선보여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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