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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에 최대 2000만원 창업 지원금 준다

입력 : 2020-07-08 03:00:00 수정 : 2020-07-07 12: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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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사회적경제기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에게 창업 지원금을 준다. 경북도는 대구대학교에서 ‘2020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업·창업학교’ 개강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청년 창업가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속성장 가능한 사회적 경제 기반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다.

 

경북형 창업학교는 2017년부터 이듬해까지 13개 팀이 예비 사회적기업에 지정되고, 협동조합 3개를 설립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창업학교는 경산시와 안동시, 포항시 3개 권역으로 나눠 운영한다.

 

교육생은 오는 10월까지 사회적 경제 전반에 대한 기초와 실무, 운영 노하우 등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사회적경제의 기초와 취업·창업학교의 운영사례’,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이다.

 

경북도는 교육생이 낸 사업계획서를 평가해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의 창업 지원금을 준다. 구직자에게는 경북도의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일할 기회도 제공한다. 김백환 경북도 사회적경제과장은 “경북형 창업학교는 사회적경제기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강을 제공한다”고 했다.

 

안동=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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