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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부부의 세계’서 예뻐보이기 위해 45kg까지 빼”…체중 감량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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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5-29 11:38:42 수정 : 2020-05-29 18: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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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9아토엔터테인먼트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천상계 미모를 보여줬던 배우 한소희(26·사진)가 역할을 위해 극심한 체중 감량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소희는 지난 27일 국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희애 선배님이 인터뷰에서 제가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미모’를 담당하고 있다는 말씀도 해주셨고 감독님도 이 작품은 여다경(한소희 분)이 예쁘지 않으면 성립이 안 된다고 강조하셨다”고 말했다.

 

이에 한소희는 “촬영 내내 다이어트를 병행하며 외모를 유지하는데 신경 썼다. 드라마를 계속 보신 분들은 차이를 못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고산(드라마 속 배경)을 떠나기 전보다 돌아온 후 몸무게가 더 줄었다”며 “(돌아온 후) 더 강단 있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또 “보통 47kg 정도 되는데, 후반부에는 45kg까지 뺐다. 극단적으로 살을 뺀 부분도 있었다. 아침과 점심은 안 먹고 저녁에 닭가슴살만 조금 먹었다. 배고플까 봐 물도 안 마셨다”며 체중 감량을 위해 고생스러웠던 식단을 공개했다.

 

한편 키 165cm의 한소희는 화제의 드라마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을 맡으며 ‘천상계 미모’, ‘대세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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