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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서태지 선배님 뵌 적 없어. 통화도 못하고 회사 통해 문자로만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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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5-18 09:57:32 수정 : 2020-05-18 09: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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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사진 왼쪽)이 방송에서 자신이 직접 불렀던 드라마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을 소개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프로그램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 성시경은 드라마 OST를 불렀을 당시를 떠올렸다.

 

큰 인기를 끌었던 SBS ‘시크릿 가든’(2010~11) OST ‘너는 나의 봄이다’에 대해서는 “제가 현빈씨라 생각하고 노래했다”며 “내가 하지원을 좋아하는데 ‘너무 예쁘고 네가 웃어주면 너무 행복하다’ 하는 마음으로 불렀다”고 소개했다.

 

이어 “주인공의 입장이 되지 않으면 부를 수 없다”고 덧붙였다.

 

tvN ‘응답하라 1994’(2013) OST였던 ‘너에게’와 관련, “서태지 선배님 곡을 부른다고 해서 부담이 되지는 않고 너무 신기했다”며 “가수가 됐는데도 선배님을 뵌 적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더 대박인 건 통화도 못 해봤다”며 “궁금한 게 많았는데, 통화는 못 하고 회사를 통해서 문자로만 연락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래도 행복했던 게 (작업이) 끝나고 (서태지가) ‘마음에 무척 든다'고 했다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성시경은 MBC ‘선희 진희’(2001)의 ‘허락되지 않은 사랑’을 시작으로 영화 ‘국화꽃 향기’(2003)의 ‘희재’, MBC ‘황태자의 첫사랑’(2004)의 ‘그날 이후로’, KBS 2TV ‘울랄라 부부’(2012)의 ‘내가 살아갈 곳’, SBS ‘별에서 온 그대’(2014)의 ‘너의 모든 순간’, tvN ‘왕이 된 남자’(2019)의 ‘니 곁이라면’ 등 다수의 드라마 및 영화 OST에 참여했다.

 

성시경 특유의 서정적이며 짙은 호소력을 지닌 목소리가 담긴 매력적인 발라드로 시청자와 영화 팬의 사랑을 받아 왔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 SBS ‘김영철의 파워F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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