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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쇼’ 김경식 “멘토 이동우 돈 벌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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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5-13 20:21:08 수정 : 2020-05-13 20: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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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러브FM 라디오 프로그램 ‘허지웅쇼’에 출연한 그룹 틴틴파이브 출신 개그맨 이동우(위에서 두번째 왼쪽 사진)가 망막색소변성증을 진단받고 시력을 잃었을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13일 오전 방송에는 이동우와 함께 틴틴파이브로 활약했던 개그맨 김경식(위에서 두번째 오른쪽 사진)도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동우는 이 자리에서 2004년 망막색소변성증 진단을 받았을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2010년 들어 결국 이 병으로 실명 판정을 받았다.

 

이동우는 “그 자리에 주저앉아서 펑펑 울었다”며 “2시간은 운 것 같다”고 전했다.

 

더불어 “김경식도 함께 울었다”며 “평소에 김경식이 우는 모습을 못 봐서 충격이었다”고 덧붙였다.

 

김경식은 되려 이동우를 보고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

 

김경식은 “다들 내가 이동우를 챙긴다고 하는데, 내가 더 의지한다”며 “휴대전화에도 ‘이동우 멘토’라고 저장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만 이제는 이동우가 돈을 벌었으면 좋겠다”고 농담을 던졌다.

 

한편 이동우가 진단받은 망막색소변성증은 녹내장, 당뇨병 망막증과 함께 후천성 3대 실명 원인에 속한다. 시력이 점차 떨어지면서 실명하는 위험한 질환으로 알려졌으며 아직까지 치료법은 개발되지 않은 상황이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SBS 러브FM ‘허지웅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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