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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타일러, 반전 가득한 10년 차 한국 생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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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4-28 11:18:05 수정 : 2020-04-28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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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다.

 

MBC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한국 생활 10년 차에 접어든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의 한국 생활을 공개한다.

 

 

타일러는 미국 명문대인 시카고 대학 국제학부를 졸업하고 스물 셋의 나이로 한국에 왔다.

 

그는 한국어를 포함해 8개 국어를 구사하는 언어천재로 손꼽힌다.

 

타일러는 지난 10년 간 한국에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비정상회담’과 케이블채널 tvN 예능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강연, 도서 집필 등 활발한 활동을 했다.

 

‘사람이 좋다’에서는 지금껏 여타 방송에서는 볼 수 없던 타일러의 개성만점 싱글 하우스가 공개된다.

 

특히 레트로 감성이 가득한 현관문부터 미국 고향 집을 그리워하며 직접 꾸민 주방까지 그가 정성 들여 꾸민 인테리어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불어 그는 자신이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장소라고 꼽은 옥상 테라스와 중국 분위기의 대림시장 그리고 젖소가 있는 교외 목장을 소개하며 반전 매력을 뽐낼 전망이다.

 

타일러의 치열한 일상은 28일 오후 10시5분에 방송된다.

 

정윤지 온라인 뉴스 기자 yunji@segye.com

사진=MBC, 타일러 라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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