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어렸을 적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 날 파라다이스에서 어린 나를 만났다(One day in paradise, I met my younger self)”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의 어린 시절 모습은 눈빛이 매우 강렬해 눈길을 끌었다. 강아지를 품에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서 어린아이의 귀여움도 돋보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누가 억지로 강아지 안겨줬냐. 긴장된 표정이다”, “역시 어렸을 때도 배우 포스가 느껴진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은 배우 이민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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