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어렸을 적 아버지의 사업 실패를 회상하며 당시 강남 아파트 9채를 날렸다고 언급했다. 함소원은 아버지를 반면교사 삼아 한달 카드값 30만원만 쓰는 자린고비가 된 사연도 밝혔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 ‘해피투게더4’에는 함소원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함소원은 방송에서 “저희 할아버지가 돈이 되게 많았다. 그런데 아빠가 군인이셨다가 사업을 하려고 나오셨다가 잘 안 돼서 강남 아파트 9채 정도 날리셨다”고 언급해 좌중을 놀라게했다.
이 같은 재산은 선대로 부터 내려온 것이라고 한 함소원은 “할아버지가 쌀 공장 하셨고, 은행을 가지고 계셨다. 부자였다. 그런데 아빠가 전부 다 친구들 도와주고 보증 서주고 하면서 가세가 기울었다”고 설명했다.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인해 가난한 환경에서 성장 할 수 밖에 없었던 함소원은 이상적인 남성상을 어머니에게 배웠다고 했다.
함소원은 “저희 엄마가 저한테 항상 한 이야기가 ‘돈 많은 남자 필요 없다. 돈 안 갖다 버리는 남자가 최고다돈을 안 쓰는 게 제일 중요하다’ 그렇게 말씀하셨다”고 했다.
더불어 “지금도 돈을 잘 안 쓴다. 결혼 전에는 카드값이 나와봤자 30만원이었다. 쓸 게 없다”고 덧붙였다.
장혜원 온라인뉴스 기자 hodujang@segey.com 사진=KBS2TV‘해피투게더4’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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