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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쉬스완, 170㎝ 승무원 여친과 첫 만남 회상 “뽀뽀할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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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2-27 11:03:01 수정 : 2020-02-27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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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해쉬스완(본명 한덕광·사진 오른쪽)이 미모의 승무원 여자친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해쉬스완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자친구 A씨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A씨와 커플 티셔츠를 입고 코로나19에 대비한 듯 마스크를 쓰고 데이트를 즐겼다. 또 승무원 여자친구를 기다리며 “괌 멀다 멀어 언제 오냐”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A씨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두 사람 어떻게 만났냐”는 질문에 해쉬스완은 “별거 없다. 송도에서 맺어졌다”며 쑥스러운 듯 답했다.

 

이어 “처음에 술자리에서 만나서 놀았다”며 “마음에 들어서 술자리 중간 화장실 갔다 오는 길에 내가 A씨 옆에 가서 앉았다”고 설명했다.

 

A씨에게 첫눈에 반한 해쉬스완은 “오늘 처음 봤지만 너무 마음에 든다. 만나보자”고 고백했다고.

 

해쉬스완은 A씨와 키 차이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의 프로필상 키는 163㎝, A씨는 170㎝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뽀뽀할 때 여자가 고개를 숙이냐”며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해쉬스완은 “꼭 서서만 뽀뽀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말라”고 답했고, A씨는 “키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그건 너무 편견”이라고 했다.

 

해쉬스완의 열애 소식에 동료 래퍼와 누리꾼들의 응원 댓글이 쏟아졌다. 래퍼 자이언트 핑크 또한 “완전 사랑꾼”이라고 했다.

 

한편 A씨는 지난해 XtvN ‘노래에 반하다’에 출연, 아름다운 외모와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항공사에서 승무원으로 재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해쉬스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노래에 반하다’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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