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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진자 31명중 10명 퇴원

입력 : 2020-02-18 14:41:54 수정 : 2020-02-18 14: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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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 확진자는 해외여행력 없는 61세 여성
국내 31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대구 동구의 퀸벨호텔에서 전문방역업체 관계자들이 주차장 주차관리실을 소독하고 있다. 대구=뉴스1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31명 가운데 10명이 퇴원한 걸로 알려졌다.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해외여행력이 없는 한국인 61세 여성이 국내 31번째 확진자로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 병상(대구의료원)에 격리입원 중인 31번째 확진자의 상세한 상태는 확인되지 않았고 나머지 20명의 상태는 대체로 안정적인 상태로 알려졌다.

 

31번째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에 있는 소속 회사 본사를 방문했고 지난 6일 교통사고를 당한 뒤 이튿날 수성구 범어동 한방병원(새로난)에 입원했다. 입원 전인 지난 6∼7일은 동구 소재 직장에 출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9일과 16일에는 남구 교회(남구 대명로 81 대구교회)에서 2시간씩 예배에도 참여했다.

 

15일에는 지인과 동구에 있는 호텔(퀸벨호텔)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권영진 대구 시장은 “확진자의 상세 동선이 파악되는 대로 신속하게 시민에게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봉식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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