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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생일날 아침에 뽀얀 피부로 인사 “축하·사랑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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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2-18 13:58:03 수정 : 2020-02-18 13: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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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사진·30)가 생일을 맞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8일 배우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엄마 집에서 미역국 먹고 왔어요. 오늘 아침 눈떠서 내가 행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여러분이 내게 보내준 축하와 사랑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내사랑들. 매일 행복하게 살려고 하지만 오늘은 그 어느 날 보다도 행복하게 보내렵니다. #내얼굴은빵떡이지만 #해리가귀여우니까”라는 글과 함께 두 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신혜가 반려묘와 함께 침대에 누워 사진을 찍었다. 박신혜는 화장기 없는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1990년 2월18일생인 박신혜는 지난 2003년 가수 이승환의 노래 ‘꽃’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그는 오는 3월 개봉하는 영화 ‘콜(감독 이충현)’에 출연한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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