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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타 에리카,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불륜 중 한 행동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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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1-24 14:42:27 수정 : 2020-01-24 14: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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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사진 오른쪽)와 히가시데 마사히로(〃 왼쪽)가 불륜을 인정한 가운데, 카라타 에리카의 과거 SNS 행적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카라타 에리카 인스타그램 ‘좋아요’ 소름 돋는다”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커뮤니티에 따르면, 카라타 에리카는 작년 여름 히가시에 마사히로의 아내 안이 셋째 출산 후 복귀한 드라마 속 남자 배우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아래 사진).

 

해당 드라마의 제목은 ‘위장 불륜’이며, 주인공이 여행지에서 만난 남성에게 ‘기혼’이라고 거짓말을 하는 등의 내용을 그렸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카라타 에리카가 ‘좋아요’를 눌렀을 시기와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던 시기와 겹친다는 것.

 

아울러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일본의 한 프로에 나와, 꽃꽂이를 하고 작품에 제목을 붙였다(아래 사진). 히가시데의 꽃꽂이 제목은 ‘불륜 희망’이었고, 이 꽃꽂이를 만든 시기는 2017년 4월로 카라타 에리카를 만나기 4개월 전쯤으로 추정된다.

 

한편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의 불륜을 보도한 ‘주간문춘’에 따르면,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안은 2014년 일본 드라마 ‘잘 먹었습니다’를 통해 연을 맺고 2015년 1월 결혼했다. 2016년 5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2017년 8월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카타라 에리카와 함께 출연한 영화 ‘아사코’가 크랭크업했다. 카라타 에리카는 당시 19세의 미성년이었다.

 

2017년 10월,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가 불륜을 시작했고 안에게 1차 발각됐다. 당시 두 사람은 헤어진 척했으나 밀회는 계속 이어졌다고.

 

이때 안이 셋째를 출산했다. 이후 2019년 12월,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의 불륜이 2차 발각됐다. 두 사람은 헤어지겠다고 또 한 번 약속했다.

 

2020년 1월,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카라타 에리카에게 ‘너를 만나고 싶다’고 메시지를 보냈고, 이를 목격한 안이 별거를 선언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는 지난 22일 불륜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영화 ‘아사코’ 예고편 영상 갈무리,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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