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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트롯' 장민호, 돌연 무대 탈출한 이유(ft. 트롯계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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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1-03 09:22:28 수정 : 2020-01-03 10: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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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 BTS(방탄소년단)’ 트로트가수 장민호(사진)가 TV조선 서바이벌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 트롯’(이하 ‘미스터 트롯’)에 출연해 관심이 쏠린다.

 

지난 2일 첫 방송 된 ‘미스터 트롯’에서는 장민호가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그는 자신을 “트로트계 BTS”라고 소개했다.

 

“가수한 지 22년이 됐다”고 밝힌 장민호는 “가장 바쁘고 가장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가 등장하자 대기석에는 “저분은 심사위원석에 앉아있어야 하는 거 아니야?”라는 말이 들리기도 했다. “요즘 정말 바쁘시지 않냐”는 MC 김성주의 말에 그는 “데뷔 이후 제일 바쁘다”고 답했다.

 

무대에 앞서 장민호는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다른 참가자가 무대를 꾸밀 때 장민호 혼자 안절부절못하며 노래를 즐기지 못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장민호는 갑작스레 무대를 이탈했고, 가사 검색을 위해 핸드폰을 사용하고 싶다고 제작진에게 부탁했다. 장민호는 차례가 코앞으로 다가올 때까지도 가사를 계속 복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경연곡으로 ‘봄날은 간다’를 불렀고, 심사위원단이 놀란 표정을 지은 채 방송이 끝났다. 그의 본무대는 다음 주로 예고됐다.

 

장민호는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기 전 1997년 아이돌 그룹 ‘유비스’로 데뷔했다. 이후 팀이 해체되자 발라드 가수로 활동했지만, 대중의 인기를 크게 얻지 못했다.

 

2011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장민호는 ‘남자는 말합니다’, ‘드라마’, ‘7번 국도’ 등의 앨범으로 어머니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장민호는 트롯 팬덤의 시초라고. 아울러 그는 지난 2017년 7월 tvN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가수’에 출연, 가창력을 뽐내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미스터 트롯’ 최고 시청률은 14.2%(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 시청률 12.7%라는 폭발적인 기록의 스타트를 끊었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미스터트롯’ 방송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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