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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외모' 강석우 근황 "클래식 작곡·작사, 저작권료 쏠쏠"…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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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12-31 09:24:53 수정 : 2019-12-31 09: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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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석우(63·사진)가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가곡 작곡을 통해 저작권료를 받는 근황을 전했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강석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석우의 대학교 2학년 때 사진이 공개됐고, 그의 조각 같은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저 때부터 스스로 잘생겼다고 생각했냐’는 질문에 강석우는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스스로 잘생겼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해본 적 없다. 이게 기본인 줄 알았다”고 답했다.

 

이를 듣던 김학래 역시 “생각하는 게 똑같다. 나도 내 얼굴이 기본인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강석우는 “사실 어릴 적부터 주변에서 잘생겼다는 얘기를 좀 듣긴 했다”며 “그걸 듣고 스스로 잘생겼다고 생각하거나 굳이 내 입으로 표현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강석우는 현재 배우 외에도 CBS라디오 음악FM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를 통해 클래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클래식을 사랑하고 즐기는 수준을 넘어 작곡과 작사를 하고 있다고. 강석우는 “지금까지 4곡 썼다. 녹음도 하고 유튜브에 동영상도 제작해서 올렸다”며 “또 음원사이트에도 올라가 있어서 저작권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저작권료가 쏠쏠하다”며 “지난달에 2300원 들어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주로 가곡을 작곡한다고 밝힌 강석우는 “유럽의 가곡, 독일의 가곡, 이탈리아의 가곡 등 세계적인 가곡을 듣다 보면 우리 가곡하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했다”고 말했다.

 

이어 “듣다 보면 우리 가곡이 보다 더 정서적으로 감동적이고 깊이가 있다. 그런데 왜 그들이 세계적이 됐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인 가수가 되지 않았나. 우리 시대 때는 상상도 못 했던 일”이라며 “그래서 우리 가곡도 세계적인 가곡과 견주어서 어깨를 겨눌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데, 이는 대한민국에 나밖에 없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아침마당’ 방송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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