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녀 의혹 등을 비판한 진중권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가 사직서를 제출했다.
진 교수는 지난 19일 페이스북에 사직서를 올리며 ‘오늘 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미리 써놓았던 사직서를 냈다’는 글을 남겼다.
진 교수는 이어 사직서에는 ‘일신상의 사유로 2019년 9월 10일 자로 사직하고자 한다’고 적고 괄호 안에 ‘최종 근무일은 오는 31일까지’라는 내용을 추가했다.
9월 10일은 문재인 대통령이 조 전 장관을 임명한 바로 다음 날이다.
진 교수는 그러면서 ‘내가 돈이 없지 ’가오(일본어로 얼굴이라는 뜻. 체면·자존심을 의미)’가 없나. 이젠 자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동안 진 교수를 비판해온 소설가 공지영은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명분도 없고 정의도 없고 메시지도 없고 교훈도 없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AI 속도조절론과 ‘죄수의 딜레마’](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9/23/128/20260923517045.jpg
)
![[세계포럼] 강신철 시험대는 지금부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8/05/128/20260805523556.jpg
)
![[세계타워] 추석 밥상머리 민심의 경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9/23/128/20260923513398.jpg
)
![[김형배의공정과효율] 정원과 정글 사이, 경제분석의 섬세한 손](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9/02/128/20260902520076.jpg
)

![개에 쫓기던 20대 여성 사망…홍콩서 한 달 새 2명 참변 [차이나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9/22/300/20260922519846.jpg
)
![[아시안게임] 北응원단 앞에 나타난 '짝퉁' 김정은 "北 세뇌 깨부수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9/22/300/20260922503463.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