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재인(사진)이 4년 만에 컴백한 가운데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장재인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No eyebrows for 꽃잎점”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재인은 셀프카메라 촬영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장재인의 앙상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장재인은 어깨와 쇄골이 드러나는 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맑고 초롱초롱한 눈, 오뚝한 코, 투명한 피부 등 팬들의 시선을 끈다. 특히 전보다 더 마른 모습에 팬들 및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살이 빠졌어”, “너무 말라서 걱정된다”, “건강 잘 챙겨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이너 스페이스(INNER SPACE)’를 발매했다.
‘이너 스페이스’는 장재인이 지난 2015년 발매한 ‘리퀴드(LIQUID)’ 이후 약 4년 만에 발매하는 미니앨범이다. 장재인이 전곡 작사뿐 아니라 더블 타이틀곡 ‘비너스(Venus)’와 ‘꽃잎점’의 작곡, 편곡까지 도맡았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장재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건보공단 특별사법경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2/128/20251222515942.jpg
)
![[박창억칼럼] 역사가 권력에 물들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2/128/20251222515944.jpg
)
![[기자가만난세상] 또다시 금 모으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2/128/20251222515925.jpg
)
![[기고] 자동차도 해킹 표적, 정부 차원 보안 강화 시급](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2/128/2025122251591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