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가전브랜드 원더스리빙의 인기품목인 7L 에어프라이어 ‘쿡킹 WF700’ 에어프라이어가 11월 26일(화) 오후 4시 40분부터 롯데홈쇼핑을 통해 판매된다.
‘쿡킹 WF700’ 에어프라이어는 이미 두 차례의 TV홈쇼핑 판매방송이 진행된 바 있는데 당시 큰 호응을 끌어 한달 만에 물량이 확보되어 금번 3차 방송이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쿡킹 WF700’ 에어프라이어는 4인 가족 가정에서도 한 번의 조리를 통해 즐길 수 있도록 한 7L의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다. 에어프라이어는 웰빙 바람을 타고 건강한 한 끼를 위해 가정의 필요 가전기기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고 대용량이 특히 인기가 높아 7L 용량인 ‘쿡킹 WF700’의 이번 판매방송도 많은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제품은 5중 스테인레스 열선을 채용해 고효율로 빠른 예열이 가능하도록 하면서도 조리시간을 단축했다는 점도 장점이며 조리과정에서 식재료나 기름에 열선이 닿지 않도록 열선 아래 메탈보호 커버도 추가됐다. 뜨거운 열기로 조리하는 제품의 특성상 안전성이 무엇보다 고려되어야 하는 만큼 요리 중 열고 바스켓을 꺼낼 경우 일시적으로 작동이 멈추고 바스켓을 다시 장착하면 재가동되어 남은 조리를 시작하는 마이크로 스위치 기능도 탑재됐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한 튀김팬 칸막이가 적용됨으로써 동시에 두 가지 요리를 조리할 수 있고, 튀김팬과 바스켓이 완전 분리되는 구조이기에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쉽고 빠르게 조작이 가능한 다이얼 조작방식이라 음식에 맞게 온도조절이 용이하고 타이머도 60분까지 설정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최신 모델의 특징을 살려 다양한 편의사항들이 적용됐다.
제품 구매자들에게는 에어프라이어 초보자들도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북도 증정된다.
업체 측 관계자는 “건강한 식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트렌드에 맞춰 에어프라이어는 필수품이 되고 있는데 여기에 냉장고에 방치되고 있는 냉동식품 등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범위가 넓을 것이다”며 “1, 2차 방송에서의 큰 성원으로 이번 3차 방송에서는 더 많은 물량을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의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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