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나라(28)가 ‘화사함의 정석’을 뽐내는 비쥬얼로 화제를 모았다.
권나라는 18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0 S/S 서울패션위크’에 모습을 드러냈다.
패션위크 행사 중 하나로 열린 엘엘이이(LLEE) 컬렉션에 참석한 권나라는 하늘색 체크무늬 상하의와 흰색 부츠로 멋을 냈다. 전반적으로 밝은 색상이 권나라의 분위기와 잘 어울려 절제되면서도 화사한 느낌을 냈다. 특히 ‘다리길이 106㎝’로 알려진 비율에 자신감 있는 포즈가 더해져 권나라만의 느낌을 줬다.
권나라는 2012년 걸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했다. 5월 종방된 SBS 드라마 ‘닥터프리즈너’에서 주연을 맡았고, 예능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에도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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