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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의장 '국감 야근' 보좌진에 선물상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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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10-10 21:55:29 수정 : 2021-11-20 15: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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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문희상 국회의장이 제20대 마지막 국정감사 준비에 매진 중인 국회 모든 보좌진에게 선물상자를 10일 보냈는데 그 내용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회에 따르면 이날 문 의장은 국회의원회관 의원실마다 선물 상자 1개씩을 보냈는데 상자에는 ‘국회의장 문희상’ 명의로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 준비에 매진하시는 보좌진들을 응원합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한민수 국회 대변인은 “국정감사 기간에 누구보다 수고하는 보좌진들을 격려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했다.

 

이날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선물 이벤트’는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소속 보좌진협의회 회장들의 건의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는데, 국회사무처와 보좌진협의회 회장단은 구체적인 물품 선정에 의견을 냈다.

 

결과적으로 선물은 즉석 밥과 컵라면, 과자 세트 등이 결정됐다. 국정감사를 준비하며 보좌진들이 밤 늦게 일하는 경우가 많아 야참을 삼기 좋은 것이었다.

 

한편, 국감은 지난달 30일 막을 올린 국감은 오는 19일까지 열린다. 10월 24일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을 청취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기준 대한민국 헌법상 국회의원은 개개인이 독립된 헌법 기관의 지위를 부여 받아 299인의 국회의원에게는 4급 상당 보좌관 2인, 5급 상당 비서관 2인, 6·7·8·9급 상당 비서 각 1인, 인턴 1인 등 총 9인의 보좌진이 제공된다.

 

‘별정직’ 공무원인 국회 보좌진은의 경우 국감 기간엔 통상 오후9~10시 혹은 새벽까지도 근무 하는 것이 다반사로 알려졌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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