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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식품, 강릉지역 태풍피해 농가에 물품 지원

입력 : 2019-10-09 03:00:00 수정 : 2019-10-08 10: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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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우리쌀로 만든 농협「밥심」즉석밥 2,000인분 전달

 

농협식품은 제18호 태풍‘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강릉지역 농가에 물품을 지원했다. 조완규 대표이사(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농협 제공

농협(회장 김병원) 식품(대표 조완규)은 제18호 태풍‘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강릉지역 농가에 물품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강릉지역은 태풍의 영향에 따른 강풍과 폭우로 농경지 침수 및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에 농협식품은 피해지역 조기 복구를 위해 농협「밥심」즉석밥 2,000인분(300만원 상당)을 강릉농협(조합장 최장길)에 전달했다.

 

농협식품 조완규 대표이사는“농협은 농업인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면서,“이번 지원으로 강릉 지역 태풍피해를 입은 농업인에게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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