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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돌주먹' 박종팔, 권투선수 은퇴 후 근황 "몸이 허약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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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9-30 09:37:36 수정 : 2019-09-30 09: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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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돌주먹’ 전 권투선수 박종팔(사진)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서는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출연했다.

 

이날 박종팔은 “현재 경기도 남양주에 살고 있다”며 “반 자연인이다. 완전 자연인은 아니고 비슷하게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텃밭도 가꾸며 농부처럼 산다”면서 “몸이 허약하니까 몸에 좋은 걸 키운다. 약초 나무나 나물로 먹을 수 있는 작물을 기른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재원 아나운서는 “누구 몸이 허약한 거냐”며 “도무지 이해 안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종팔은 ‘경기 전 일주일 동안 속옷을 갈아입지 않는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그는 먼저 경기 징크스를 언급하며 “선수들의 기본일 것이다. 일주일 전에 면도하지 않는다던가 그런 게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권투는 맞고 때려야 하기 때문에 면도하면 피부가 찢어진다”며 “그래서 일주일 전에는 면도를 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소문에 대해서는 “땀 냄새 때문에 일주일까지는 아니다”라고 부인하면서 “며칠 전까지는 안 갈았다”고 전했다.

 

한편 박종팔은 전 프로복싱 선수로 1977년 프로로 전향한 후 1979년 동양태평양복싱연맹(OPBF) 미들급 챔피언에 올랐다.

 

이후 1984년 국제복싱연맹 슈퍼미들급 챔피언과 1987년 세계복싱협회 슈퍼미들급 챔피언을 거머쥐었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아침마당‘ 방송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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