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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수지·최우식’에 탕웨이까지?…김태용 신작, 캐스팅부터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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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9-25 18:00:24 수정 : 2019-09-25 18: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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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박보검, 수지, 최우식, 탕웨이.

박보검과 수지가 만나는 풋풋한 청춘 멜로디가 성사될까.

 

김태용 감독의 신작 ‘원더랜드’(가제)에 수지(본명 배수지)와 최우식이 출연하는 가운데, 박보검과 탕웨이가 긍정적으로 출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오후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김태용 감독의 신작에 출연 제의를 받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수지와 최우식은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박보검은 수지의 남자친구 역할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용 감독의 아내이자 배우 탕웨이의 출연 여부도 영화 관계자의 관심을 끌고있다. 

 

현빈·탕웨이 주연작 ‘만추(2010)’를 연출한 김태용 감독은 2014년 탕웨이와 결혼했다. 김 감독은 ‘만추’ 이후 ‘그녀의 연기’(2012), ‘피크닉’(2013), ‘꼭두 이야기’(2018) 등을 연출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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