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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 외식사업가로 변신 "신사동에 피자가게 열어…세 아끼려고 알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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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9-25 17:46:32 수정 : 2019-09-25 17: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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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권혁수(사진 왼쪽)가 한 라디오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외식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됐다.

 

25일 오후 전파를 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권혁수가 스페셜 DJ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권혁수는 방송 활동과 더불어 최근 시작한 외식 사업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권혁수는 “그간 조금 바빴다”면서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피자집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정신이 없었다. 망할까봐 열심히 장사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를 들은 DJ 김태균(사진 오른쪽)은 “가로수길이면 세가 비싸지 않으냐”고 권혁수에게 질문했다.

 

이에 권혁수는 “맞다. 비싸다. 그래서 직접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아울러 DJ 김태균은 권혁수의 수식어는 무엇인지 질문을 던졌다. 권혁수는 “나는 여러분의 귀염둥이“라고 말해 또 한번 스튜디오에 폭소를 안겼다. 

 

한편 권혁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뉴트로 감성 음악여행 : 동네앨범’에 출연 중이다.

 

신우진 온라인 뉴스 기자 ace5@segye.com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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