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모건 루이스와 ‘제약바이오 합동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 광장이 한국과 미국의 지적재산권 판례 동향 및 특허 전략을 살펴 볼수 있는 제약바이오 기업들을 위한 합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광장은 오는 19일 오후 2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대강당에서 세계적 로펌 모건 루이스(Morgan Lewis)와 함께 ‘제약바이오 기업들을 위한 합동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합동세미나는 한국과 미국의 지적재산권 판례 동향과 특허 전략, 최신 직무발명이슈부터 바이오 스타트업 투자유치 및 지분투자, 메디칼 분야의 AI 특허 전략 등 최근 제약바이오산업에서 이슈가 되는 쟁점들을 다루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광장에서는 김경진 변호사가 ‘최근 제약관련 주요 IP판례 및 관련 이슈’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김유석 변호사는 ‘Start up의 투자유치 및 지분 투자’에 대해 발표한다.

모건 루이스 측 에서는 하이웰 존스 박사가 발표자로 나서 ‘Bio Start up의 성장 전략과 투자와 매각 전략’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이혜승 박사의 ‘바이오, 제약 미국 특허 전략 및 명세서 작성방법’, 이호상 변호사의 ‘Medical분야에서의 Artificial Intelligence 특허 및 특허 전략’ 에 대한 발표도 진행된다.

광장 헬스케어팀장 박금낭 변호사는 “이번 합동세미나는 최근 제약바이오산업에서 논의가 필요한 쟁점들을 두루 망라했다는 특징이 있다”며 “제약바이오산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필요한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건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