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의 한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30대 투숙객이 숨졌다.
8일 오후 10시 6분쯤 경남 고성군 고성읍 5층 건물 3층 모텔에서 불이 나면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30대 투숙객이 3층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모텔 일부를 태우고 2000여 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40여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3층부터 5층까지 영업하던 모텔에는 숨진 30대 남성 외 종업원 2명과 4층에 있던 투숙객 1명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3층 객실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방화 가능성 등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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