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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없이 일하는 아이유, 드라마 끝나자 공연으로 컴백 '9월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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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9-03 11:29:35 수정 : 2019-09-03 11: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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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드라마를 종료하자마자 다음 일정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 2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팀과 회의를 진행했다는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연팀 일동. 오늘을 기다렸어요. 공연계로의 컴백을 환영합니다”라고 적혀있다. 이에 아이유는 “회의 끝. 그래요 또 해봅시다”라는 글로 의지를 다졌다.

 

아이유가 지금 준비하는 공연은 ‘9월 팬미팅’인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지난달 30일 아이유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11주년 팬미팅 티켓 오픈 안내”라는 글과 함께 ‘II & U (PLAY, PAUSE AND U)’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관계자는 “뜨거운 여름을 지나 만난 9월,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아이유가 유애나와 특별한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차례로 접었던 열손가락을 지나 새로 편 손가락 하나처럼 유애나와 함께 다시 시작되는 지금! 새로운 추억을 선물합니다”라고 전했다.

 

‘아이유 11주년 팬미팅’은 9월21일 오후 3시와 7시, 2회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팬미팅은 아이유 공식팬클럽 ‘유애나 3기’ 대상으로 사전인증을 통해 예매 참여가 가능하다.

 

‘아이유 11주년 팬미팅’ 티켓오픈은 오는 4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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