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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김정근, 왼쪽 팔꿈치 부상 "그래도 손가락은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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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8-26 10:35:57 수정 : 2019-08-26 10: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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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근(왼쪽), 이지애 아나운서 부부. 한윤종 기자

 

이지애 아나운서 남편 김정근 MBC 아나운서가 팔 부상을 당했다.

 

김정근은 지난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왼쪽 팔꿈치 위아래 두 곳이 부러지고 인대도 끊어졌지만 손가락은 움직인다”며 부상 소식을 알렸다.

 

이어 “건강하게 하루하루 지냄이 얼마나 감사했는지 새삼 깨닫는다”며 “긴 재활. 다시 태어나자”고 덧붙였다.

 

 

그는 왼쪽 팔에 깁스와 붕대를 한 사진(위)도 함께 게재했다.

 

MBC ‘실화탐사대’ 진행을 맡는 김정근의 부상 소식이 알려지자 MBC 측은 “‘실화탐사대’는 당초 월요일 녹화가 진행된다”며 “하지만 김정근 아나운서가 부상으로 수술하게 돼 오늘 녹화는 허일후 아나운서가 대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정근의 팔 부상 소식에 누리꾼들이 위로를 전하고 있다.

 

한편 김정근은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7년 퇴사했다. 프리랜서로 전향을 선언했던 김정근은 MBC에 재입사해 주목받았다.

 

김정근은 이지애와 2010년 결혼한 뒤 2017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들 부부는 첫째를 낳은 지 2년여 만인 지난 7월, 둘째를 얻었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김정근·이지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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