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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와 진보를 넘어’… 생활정치아카데미 대구서 세미나 열어

입력 : 2019-08-23 03:00:00 수정 : 2019-08-22 17: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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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2019 보수와 진보를 넘어 신통일한국으로’란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이 세미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활정치아카데미 제공

사단법인 생활정치아카데미와 대구텃밭포럼(회장 김진환)은 22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2019 보수와 진보를 넘어 신통일한국으로’란 주제로 세미나를 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혜정 대구시의회 부의장, 박갑상 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오상석 중구의회 의장, 조영순 서구의회 의장, 김희섭 수성구의회 의장 등 20여명의 여·야의원 및 무소속 의원들이 참석했다.

 

주제 강연에 나선 정동원 상임고문(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대구교구장)은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은 올해 대한민국은 혼돈된 상황에 놓여있다”라면서“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보수와 진보를 넘는 새로운 정치이념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이 좌익과 우익을 아우를 수 있는 ‘두익(頭翼) 통일사상’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하고, “남북통일을 준비하고 실현해야 할 이때 신통일 한국시대를 열어갈 지도자들이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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