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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성장드라마 ‘힙합왕’ 8월 방영

입력 : 2019-07-28 20:46:47 수정 : 2019-07-29 14: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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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이나은·모델 한현민 / “정통 힙합 음악세계 보여줄 것”

힙합을 소재로 한 SBS의 6부작 금요 음악드라마 ‘힙합왕’이 다음 달 9일 오후 11시10분 첫 전파를 탄다.

 

‘힙합왕’은 힙합 문화 현상과 정통 힙합 음악, 그 속에서 성장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려 낸다. 가수 겸 배우 이호원, 크로스진의 신원호, 모델 한현민, 걸그룹 에이프릴의 이나은(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등이 주인공으로 나선다.

 

제작진은 “힙합 프로듀서 지조와 힙합 전문 음악감독 뉴올을 기획 단계에 영입해 정통 힙합 세계를 조명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12월 촬영에 들어간 이 드라마는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후반 작업 중이다.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1’과 ‘총각네 야채가게’, ‘도쿄, 여우비’의 이준형 PD가 연출을 맡았다.

 

박유빈 기자 yb@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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