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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음, 'SBS 정글의법칙 대왕조개 논란'에 母 윤영주도 덩달아 관심…'김성령 절친'

입력 : 2019-07-08 09:51:11 수정 : 2019-07-08 09: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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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열음. 한윤종 기자

 

배우 이열음(본명 이현정)이 태국 멸종위기종 대왕조개를 채취해 현지에서 고발당한 가운데 그의 어머니이자 배우 윤영주에게도 덩달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열음의 어머니 윤영주는 지난 1985년 KBS 공채 11기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은실이’, ‘명성황후’, ‘인수대비’, ‘별들의 합창’ 등에 출연한 중견배우다. 지난 2016년에는 ‘옥중화’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배우 이열음(왼쪽)과 윤영주. 패션 브랜드 Thursday Island 제공

 

이열음은 과거 bnt 화보 및 인터뷰에서 윤영주를 언급하며 “어렸을 적 드라마 ‘은실이’에 나왔던 엄마의 모습이 기억난다”며 “그동안 나를 낳고 키우느라 엄마의 꿈을 접어야만 했는데 이제는 엄마도 다시 연기 생활을 시작하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배우 길을 걷게 된 것은 연기 생활을 하셨던 엄마의 영향이 가장 컸다”면서 “죽기 전 꼭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엄마와 한 작품에 출연하는 것”이라고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이열음은 윤영주와 배우 김성령이 친한 친구 사이라고도 밝혔다. 그는 “현재 회사도 성령 이모에게 소개를 받아 인연을 맺게 됐다”면서 “성령 이모는 내게 이모이기 전에 여자로서 선배로서 정말 멋있고 닮고 싶은 분”이라고 존경을 표했다.

 

1996년생인 이열음은 2013년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고교처세왕’,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몬스터’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이열음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인(in) 로스트 아일랜드’편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태국 남부 꼬묵섬 인근 바다에서 대왕조개를 발견해 채취했고, 이후 멤버들과 함께 대왕조개를 시식했다.

 

그러나 이 대왕조개는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돼 태국에서 보호받고 있었으며, 이를 채취할 경우 국립공원법 및 야생동물보호법 위반 등에 따라 최대 2만 바트(76만원)의 벌금이나 5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AFP 통신에 따르면 현지 핫차오마이 국립공원의 책임자인 나롱 꽁-이아드는 지난 6일(현지시각) “국립 공원법과 야생동물보호법 위반 두 가지 혐의로 이열음을 지난 3일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열음 소속사 측은 “태국 당국으로부터 고발 건에 대해 직접적 연락을 받은 것은 없다”면서 “불법적인 부분이 없다고 전해 들었는데, 당국이 문제 삼고 강경하게 나온다니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라며 당혹감을 표했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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