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전문 저널리스트 홍혜걸(사진)이 아내 여에스더보다 높은 수입에 대해 자랑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1TV 교양프로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서는 홍혜걸과 여에스더 부부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혜걸은 “지금 아내가 나름 잘 나가는데 제가 많은 도움이 된 게 사실”이라며 “몇 년 전에는 제가 강연을 많이 다녔다. 강연으로만 30억 이상 벌었고, 아내보다 3~4배 이상 많이 벌었다”고 밝혔다.
또 그는 “그때도 경제권을 다 맡겼다”라며 “그 돈을 기반으로 아내가 비즈니스도 하고 병원도 하게 돼 저는 당당하다”고 밝혔다.
홍혜걸의 아내인 전문의 여에스더(아래 사진)는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유산균 사업으로 연 매출 500억 누적 2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힌 바 있다.
홍혜걸은 “집도 회사도 지분을 절반씩 가지고 있다. 기죽을 이유가 전혀 없는데 자꾸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물어본다”고 털어놨다.
이에 여에스더는 “남편 퇴직금도 병원에 투자했는데 제가 잘 못 벌어서 미안했다”라며 “두 번째 사업할 때는 제가 좀 벌어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홍혜걸과 여에스더는 서울대 의대 동문 관계로 199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여에스더는 에스더포뮬러 대표이사로 서울대학교 대학원 예방의학 박사 과정을 졸업한 의학박사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다. 홍혜걸도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의학 전문 저널리스트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KBS1TV ‘아침마당’,JTBC‘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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