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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축산경제 ‘한우수출조합협의회’개최

입력 : 2019-06-13 03:00:00 수정 : 2019-06-12 13: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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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축산경제는 지난 11일, 2019년도「한우수출조합협의회」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협의회 신임 임원진 선출과 함께 한우 수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 하였다. (앞줄 왼쪽부터) 익산군산축협 심재집 조합장, 하동축협 이병호 조합장, 횡성축협 엄경익 조합장, 한우지예조공법인 박신용 대표이사. 농협 제공

농협(회장 김병원) 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 지난 11일, 2019년도「한우수출조합협의회」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협의회 신임 임원진 선출과 함께 한우 수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 하였다.

 

신임 협의회장으로는 횡성축협 엄경익 조합장(현 협의회장)이 유임되어 앞으로 2년간 협의회를 이끌게 되었다. 엄경익 조합장은 “막중한 책임을 다시 맡게 되어 부담이 크지만 한우 수출 및 협의회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피력하였다.

 

또한, 협의회에서는 △한우자조금 수출지원 사업 확대 △한우 수출 손실 보전제도 마련 △냉동 한우 수출 허용 여부 △수출국 다변화를 위한 농정활동 여러 가지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들이 수렴되었다.

 

농협「한우수출조합협의회」는 한우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축협 10개소, 조합공동사업법인 3개소로 구성되어 ‘16년도에 발족되었으며, 앞으로 해외 시장에서 일본의 화우를 능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우 수출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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