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가 대대적인 가구 포장 폐기물 줄이기에 나선다. 가구 배송 시에 완충재로 쓰이는 스티로폼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고, 플라스틱 사용량도 현재의 20 수준으로 줄인다. 현대리바트는 이달 말부터 가구 배송 과정에서 완충용 포장재로 ‘발포폴리스티렌(Expanded Polystyrene, 일명 스티로폼)’ 소재를 전면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조립형 가구 품목을 시작으로 8월까지 전 품목에 단계적으로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스티로폼은 단열성과 충격 흡수기능이 뛰어나 상품을 배송할 때 보온·보냉재나 완충재로 사용되고 있다. 그동안 현대리바트도 고급 가구를 배송할 때 모서리를 보호하고, 포장 시 빈공간을 채우는 용도로 스티로폼을 사용해왔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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